" 홈페이지가 꼭 있어야 될까요? "
" 블로그나 인스타그램을 활용하면 안되나요? "
제가 고객 상담을 하거나 마케팅 강의를 할 때
종종 듣는 질문 중 하나입니다.
피트니스 업체들을 보면 자신만의 웹사이트가 있는 곳도 있지만
생각보다 없는 곳이 더 많습니다.
행여 있다고 하더라도 네이버에서 간단히 만들 수 있고
무료로 활용할 수 있는 '모두modoo'가 대다수였습니다.
플레이스 지도정보, 키워드 광고,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등
우리가 온라인 마케팅을 위해 활용할 수 있는 매체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웹사이트가 필요하고 중요한지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1. 온라인 마케팅의 종착점은 웹사이트가 되어야 합니다.
고객들은 여러 온라인 상의 경로를 통해 우리 센터를 발견하게 됩니다.
어떤 매체를 통해 우리 센터 정보를 접했든지 간에
잠재고객들이 최종적으로 와야 하는 본부와 같은 역할이
바로 웹사이트입니다.
'공식' 웹사이트는 말 그대로 공신력이 있는 곳입니다.
이 곳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최종적이어야 하고
그렇기 때문에 항상 최신화되어 관리가 되어야 합니다.
웹사이트에는 잘 정돈된 브랜드 메시지와 상품에 대한 정보가
매력적으로 구성되어 잠재고객에게 최종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준비가 철저하게 되어 있어야 합니다.
또한 웹사이트 상의 정보는 고객뿐 아니라 직원에게도
회사의 공식적인 정보로서 내부적으로도 기준이 되는 역할을 합니다.
2. 웹사이트는 콘텐츠 전달에 가장 효과적입니다.
고객들이 가장 먼저 만나는 매체가 웹사이트는 아닙니다.
1차 매체가 될 확률이 높은 것은 주로 검색을 통해 노출이 되는
플레이스(지도), 블로그, 네이버 광고 등입니다.
이러한 매체의 특징은 고객이 검색하여 발견하게 되는
'해당 콘텐츠'는 전달할 수 있을지 몰라도
우리 브랜드의 종합적인 정보를 보기 좋고 체계적으로 제공하는데
여러가지로 불리합니다.
인스타그램의 경우도 미지 등을 위주로 노출되는 매체이다보니
본질적으로 활용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에 반해, 웹사이트는 내가 원하는 입맛대로
효과적으로 디자인하여 작업을 해놓을 수가 있습니다.
브랜드 컨셉을 잘 살려서 작업이 되면
고객에게 시각적으로도 좋은 인상을 줄 수가 있고
브랜드 신뢰를 키우는데 도움이 됩니다.
3. 네이버에서 '공식 사이트' 정보를 우선시하고 있습니다.
최근 네이버의 웹 검색 '랭킹 알고리즘'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랭킹 알고리즘이란 사용자가 검색하는 내용에 노출할
웹 문서 순위를 결정하는 알고리즘입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네이버가 밝힌 바에 따르면,
- 공식 사이트
- 목차와 내용이 구조적으로 잘 정리된 고품질 문서
- 사이트 내 주요 페이지에 올바르게 링크가 걸린 문서
등이 앞으로 더 잘 노출되도록 바뀌었다고 합니다.
이번 네이버의 검색 알고리즘 개편은 큰 틀에서
공신력 강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앞으로 책임감있고 신뢰 있는 출처의 정보를
우선시 하겠다는 의미입니다.
앞서 설명했듯이 고객에게
가장 공신력있게 접근할 수 있는 매체는
바로 웹사이트라고 했습니다.
국내 가장 많은 검색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네이버를 잘 활용하기 위해서도
이와 같이 웹사이트가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4. 큰 비용없이 쉽게 제작할 수 좋은 서비스가 많이 출시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웹사이트가 많이 없는 이유는 비용이 부담되어서
제작할 엄두를 안내셨을거 같습니다.
최근에는 템플릿을 기반으로 하여 쉽게 제작할 수 있고
큰 비용도 들지 않는 웹사이트 제작/운영 서비스가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브릿지더갭의 웹사이트의 경우도 '아임웹'이라는
국내업체의 서비스를 이용하여 제작이 되었습니다.
우리 브랜드만의 특징을 더 살려
독창적으로 웹사이트를 만들기 원한다면
업체에서 제공하는 템플릿을 이용하지 않고
외주 디자이너와의 계약을 통해 작업도 가능합니다.
5. 큰 브랜드를 지향한다면 더욱 중요합니다.
만약 여러 개의 센터를 운영 중이거나 체인점 형식으로
차후 확장시킬 계획이 있다면 웹사이트는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지점마다 매장 컨디션은 차이가 있겠지만
하나의 브랜드로서 정체성은 분명하게 전달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큰 규모에 비해 웹사이트가 없거나 관리가 잘 되지 않는다면
좋은 인상을 주기가 어렵습니다.
단순한 정보 전달 외에도 브랜드 철학까지 알 수 있는
웹사이트는 꼭 준비되어야 하겠습니다.
김Pd @ 브릿지더갭
" 홈페이지가 꼭 있어야 될까요? "
" 블로그나 인스타그램을 활용하면 안되나요? "
제가 고객 상담을 하거나 마케팅 강의를 할 때
종종 듣는 질문 중 하나입니다.
피트니스 업체들을 보면 자신만의 웹사이트가 있는 곳도 있지만
생각보다 없는 곳이 더 많습니다.
행여 있다고 하더라도 네이버에서 간단히 만들 수 있고
무료로 활용할 수 있는 '모두modoo'가 대다수였습니다.
플레이스 지도정보, 키워드 광고,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등
우리가 온라인 마케팅을 위해 활용할 수 있는 매체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웹사이트가 필요하고 중요한지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1. 온라인 마케팅의 종착점은 웹사이트가 되어야 합니다.
고객들은 여러 온라인 상의 경로를 통해 우리 센터를 발견하게 됩니다.
어떤 매체를 통해 우리 센터 정보를 접했든지 간에
잠재고객들이 최종적으로 와야 하는 본부와 같은 역할이
바로 웹사이트입니다.
'공식' 웹사이트는 말 그대로 공신력이 있는 곳입니다.
이 곳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최종적이어야 하고
그렇기 때문에 항상 최신화되어 관리가 되어야 합니다.
웹사이트에는 잘 정돈된 브랜드 메시지와 상품에 대한 정보가
매력적으로 구성되어 잠재고객에게 최종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준비가 철저하게 되어 있어야 합니다.
또한 웹사이트 상의 정보는 고객뿐 아니라 직원에게도
회사의 공식적인 정보로서 내부적으로도 기준이 되는 역할을 합니다.
2. 웹사이트는 콘텐츠 전달에 가장 효과적입니다.
고객들이 가장 먼저 만나는 매체가 웹사이트는 아닙니다.
1차 매체가 될 확률이 높은 것은 주로 검색을 통해 노출이 되는
플레이스(지도), 블로그, 네이버 광고 등입니다.
이러한 매체의 특징은 고객이 검색하여 발견하게 되는
'해당 콘텐츠'는 전달할 수 있을지 몰라도
우리 브랜드의 종합적인 정보를 보기 좋고 체계적으로 제공하는데
여러가지로 불리합니다.
인스타그램의 경우도 미지 등을 위주로 노출되는 매체이다보니
본질적으로 활용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에 반해, 웹사이트는 내가 원하는 입맛대로
효과적으로 디자인하여 작업을 해놓을 수가 있습니다.
브랜드 컨셉을 잘 살려서 작업이 되면
고객에게 시각적으로도 좋은 인상을 줄 수가 있고
브랜드 신뢰를 키우는데 도움이 됩니다.
3. 네이버에서 '공식 사이트' 정보를 우선시하고 있습니다.
최근 네이버의 웹 검색 '랭킹 알고리즘'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랭킹 알고리즘이란 사용자가 검색하는 내용에 노출할
웹 문서 순위를 결정하는 알고리즘입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네이버가 밝힌 바에 따르면,
- 공식 사이트
- 목차와 내용이 구조적으로 잘 정리된 고품질 문서
- 사이트 내 주요 페이지에 올바르게 링크가 걸린 문서
등이 앞으로 더 잘 노출되도록 바뀌었다고 합니다.
이번 네이버의 검색 알고리즘 개편은 큰 틀에서
공신력 강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앞으로 책임감있고 신뢰 있는 출처의 정보를
우선시 하겠다는 의미입니다.
앞서 설명했듯이 고객에게
가장 공신력있게 접근할 수 있는 매체는
바로 웹사이트라고 했습니다.
국내 가장 많은 검색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네이버를 잘 활용하기 위해서도
이와 같이 웹사이트가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4. 큰 비용없이 쉽게 제작할 수 좋은 서비스가 많이 출시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웹사이트가 많이 없는 이유는 비용이 부담되어서
제작할 엄두를 안내셨을거 같습니다.
최근에는 템플릿을 기반으로 하여 쉽게 제작할 수 있고
큰 비용도 들지 않는 웹사이트 제작/운영 서비스가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브릿지더갭의 웹사이트의 경우도 '아임웹'이라는
국내업체의 서비스를 이용하여 제작이 되었습니다.
우리 브랜드만의 특징을 더 살려
독창적으로 웹사이트를 만들기 원한다면
업체에서 제공하는 템플릿을 이용하지 않고
외주 디자이너와의 계약을 통해 작업도 가능합니다.
5. 큰 브랜드를 지향한다면 더욱 중요합니다.
만약 여러 개의 센터를 운영 중이거나 체인점 형식으로
차후 확장시킬 계획이 있다면 웹사이트는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지점마다 매장 컨디션은 차이가 있겠지만
하나의 브랜드로서 정체성은 분명하게 전달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큰 규모에 비해 웹사이트가 없거나 관리가 잘 되지 않는다면
좋은 인상을 주기가 어렵습니다.
단순한 정보 전달 외에도 브랜드 철학까지 알 수 있는
웹사이트는 꼭 준비되어야 하겠습니다.
김Pd @ 브릿지더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