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저희 계약 센터 대표님 중에 두 분이 문의를 주셨는데,

"마케팅 업체한테 연락이 왔는데 조건이 괜찮은거 같은데 보기에 어떤지 한 번 봐달라." 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일단 금액과 진행 조건까지만 듣고 세부 계약 내용은 보지 않고 말씀드렸습니다.

"대표님, 저희가 마케팅업체라서 그런게 아니라 100% 후회할 업체입니다. 제 가족이나 주변 지인이었으면 무조건 하지 말라고 말릴거에요. 마케팅 효과는 커녕 스트레스만 받으실거에요." 라고 확신을 담아 조언해 드렸습니다.

제가 위와 같이 답변드린 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일단 비용이 너무 저렴하다.
12개월 계약으로 진행되는데 총 비용이 120만원정도라면 월11만원인셈인데, 이 비용으로는 절대 마케팅 효과를 낼 수 있는 진행이 불가능하다고 제가 장담합니다.
다른거 더 안봐도 훤히 보입니다.

사업을 하시는 대표님들이시니 간단한 계산만 해보셔도 파악이 되실거에요.
피트니스 마케팅 특성상 '인건비' 비중이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직원 1명 인건비를 최저 연봉 수준으로 잡고 4대보험료 및 기타 지출 비용을 고려한다면 이 직원 1명의 1년 인건비를 주기 위해서 최소 3,000만원정도 연간 지출 발생합니다.
그럼 직원 1명당 약 35개의 업체를 관리해야 대략 떨어집니다.
여기에 회사도 수익을 내야하니 더 계약을 해야 할텐데, 그럼 관리 업체 숫자는 더 늘어나게 됩니다(아마도 최소 50~60개는 되어야...)

직원 1명이 50~60개 센터를 관리한다? 과연 이게 가능할까요?
더군다나 연락을 한 직원은 '영업직 직원'일텐데 이 직원의 급여까지 생각하면 관리 센터는 더욱 늘어나야 할 것입니다.

애초에 마케팅 효과를 기대하기에 너무 터무니없는 비용입니다.
어떤 센터에서 P.T 1회에 1만원에 진행한다고 하면 대표님께서는 믿을 수 있으시겠습니까?
절대 진행이 불가한 비용이지요.
마찬가지로 마케팅 회사를 운영하는 제 입장에서도 정말 이상한 마케팅 제안으로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 관련해서 보시면 도움될만한 영상
1, 2부 다 보셔도 도움되지만 2부 07:55분부터 보셔도 좋습니다.
전형적인 피해사례가 나옵니다.

브릿지더갭은 우직하게 합니다.

브릿지더갭은 월정액 형식으로 계약이 이루어집니다.
항목별 계약에 따라 비용이 책정되는게 아니라,
불필요한 진행 부분은 모두 걷어내고 피트니스 마케팅 특성에 맞춰서 딱 필요한 부분만 진행이 되고 이 모든 것은 월정액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네이버 마케팅'에 집중해서 진행됩니다.
프로그래밍되어 기계가 진행되거나 체험단에만 맡기는 것이 아닌 담당 실무자가 모든 것을 일일히 직접 진행합니다.

그래서 계약 후 가장 먼저 진행되는 것이 '센터 정보' 파악입니다.
저희 실무자들이 다음날 센터에서 등록 상담도 가능할 정도로 파악을 마친 후에 마케팅을 시작합니다.
국내에서는 현재까지 유일무이하게 '피트니스만' 진행합니다.

저희는 따로 TM(텔레마케팅) 영업을 하지 않고, 그런 직원도 두지 않습니다.
온라인 마케팅업체가 TM을 하면 그건 TM업체라고 생각해요.
저희는 오로지 온라인 마케팅과 추천/소개에 의해서 계약이 이루어집니다.
특히 계약의 60%가 먼저 진행하신 대표님들의 소개로 연결이 된 곳입니다. 재계약율은 85%가 넘습니다.

저희 회사의 가장 큰 자랑입니다.
그래서 우직하게 저희가 할 일에만 집중합니다.
비록 연매출이 수십억은 아니더라도 다른 분들 피눈물나게 하지않습니다.

자부심을 가지고 일하고 있습니다.
믿고 맡겨주시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문의는 언제든 환영입니다. 감사합니다. :D